강아지 자신만의 영역
우리 사람도 사람마다 편안한 장소가 있죠?
강아지들도 마찬가지로 자기들이 좋아하는 장소가 따로 있으며, 강아지만의 공간이 필요해요
강아지들은 집안에서 냄새를 맡으며 돌아다니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장소에 자리를 잡고 누워요
그래서 가능하면 그 곳에 강아지만의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아요
그럼 이상적인 강아지의 공간은 어떤걸까요?
집 내부에서 키우는 경우
1. 울타리, 써클 - 잠자는 공간, 화장실 어느정도 움직일 수 있는 여유가 있게 써클을 설치 해주는 것이 좋아요
2. 케이지 - 이동용 캐리백이나 케이지는 방으로도 활용 가능해요
하지만 오래 가둬두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문을 열어놓고 강아지가 왔다 갔다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아요
3. 전용 침대&쿠션 - 자신의 냄새가 베인 침대나 쿠션은 강아지가 가장 안심할 수 있는 장소해요
외부에서 키우는 경우
1. 가족의 목소리나 모습을 볼 수 있는 장소가 좋아요, 창문 옆 같은 곳이 좋아요
피해야 할 장소
1. 문열 열고 닫거나 사람의 출입이 많은 장소는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고 안정될 수 없어요
2. 소파 위 처럼 높은 곳은 강아지의 우위성을 높이고 서열관계가 깨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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