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독 - 강아지도 땀을 흘릴까요? 강아지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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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아지도 땀을 흘릴까요?
작성자 리치독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5-03-11 15: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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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에크린샘, 아포크린샘이라고 하는 땀샘이 있어요
하지만 강아지와 같은 늑대과 동물은 땀샘의 분포가 인간과 달라서 몸에 땀샘이 발달해 있지 않아요
체온조절을 위한 땀샘이 발바닥 부분에 약간 존재할 뿐이예요
그래서 겉으로 보기엔 땀을 안흘리는것처럼 보이죠


 

 

에크린샘은 체온조절하는 역할을 하고, 아포크린샘은 분비되는 물질에는 냄새가 없지만 피지와 엉켜 세균이 증식되면서 냄새를 풍기는 역할이예요

강아지는 체취와 관계되는 아포크린샘은 몸 전체에 분포되어 있고, 체온을 조절하는 에크린샘은 발바닥에만 아주 조금 분포되어 있어요
그래서 사람처럼 땀으로 체온 조절하는것은 불가능하죠
그렇기때문에 강아지들은 뜨거워진 체온을 식히기 어려운 몸구조라서 더위에 약하고 힘들어해요

 

 

 

더위를 느낀 강아지는 혓바닥을 빼고 거칠게 숨을쉬며 체온 조절을 하죠
이 과정에서 강아지는 땀 대신 다량의 침을 분비하죠
침이 증발하는 과정 중 발생하는 기화열을 이용해 몸 안의 열을 외부로 발산하여 몸 전체의 체온을 낮추는 것이죠
그래서 강아지가 헥헥할때 입근처에 손을 가져다대면 뜨거운 입김이 나오는것을 확인할수있어요

 

 

하지만 너무 더운 날에는 호흡만으로는 체온을 낮추기 어려우니 주인이 도와줘야해요
얼음팩 같은것들로 ㅎㅎ
특히 퍼그나 불독, 시츄 같은 코가 짧은 단두종은 호흡 기관이 다른 강아지들보다 짧아

호흡으로 열을 조정하기 힘들기 때문에 더위에 더 약하니 더운 여름철엔 더 주의해주자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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